킴윅스(Kim Wickes) 음악 선교사빌리 그래함 목사님과 활동했다. 한국 전쟁 때에 실명한 후에 고아원에서 자랐고, 미국에 입양되었다. 인디아나 주립대학에서 공부하고 오스트리아에서 성악 수업을 했다. 빌리 그래함 목사와 사역하면서 노래와 간증을 했다. "사람들이 장님인 나를 인도할 때, 저 100미터 전방에 뭐가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앞에 물이 있으니 건너뛰라고 말하고, 층계가 있으니 발을 올려놓으라고 말합니다. 나를 인도하시는 분을 내가 믿고 한 걸음씩 걸음을 옮기기만 하면, 나는 목적지에 꼭 도착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방법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10년 후를 알지 못합니다. 20년 후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오늘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보이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하면서 살면, 하나님께서는 내일을 인도하셔서 마침내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계획하신 그곳에 도달케 하실 것입니다." 킴 윅스 선교사님은 2017년 5월로 70세가 되셨습니다. 요즘은 사진찍기와 정원 가꾸기를 하신답니다.
아래는 킴윅스 선교사님이 불렀던 노래들입니다. 이 분의 노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Ball Is in Your Court" 라는 이름의 CD의 가사와 음악 파일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이곳을 방문한 모든 분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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