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 한국문화캠프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몇 달 전부터 선생님들이 모여서 프로그램을 짜고, 도울 사람들을 찾고, 물건을 구입하고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캠프 기간에는 매일 아침에 모여 기도하고, 하루 일과를 점검했으며, 캠프가 끝난 후에 그 다음 날 캠프를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지겨워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기우 였습니다.
미국 땅에서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멤피스에 살고 있는 한인의 숫자는 1%도 안된다고 합니다. 물론 통계 숫자보다는 조금 더 많겠지만, 여전히 소수 민족인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후손들이 부모의 나라를 자랑스럽게 여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입니다. 또한 이 일을 통해 아이들이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멤피스 사람들에게는 한국이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미국에 살면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 아직은 잘 모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고,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는 일이기에, 그리고 아이들이 이 일을 통해 좋은 기억들을 가지게 된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하나님이 이 캠프를 사용해 주시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올해도 주의 은혜로 풍성하게 잘 마쳤습니다. 캠프에 필요한 모든 재정이 채워졌습니다. 재외동포재단에서 후원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캠프에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건강하게 끝났습니다. 선생님들도 건강하셨답니다.
수고하신 선생님들과 자원 봉사자 여러분들과 교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몇 달 전부터 선생님들이 모여서 프로그램을 짜고, 도울 사람들을 찾고, 물건을 구입하고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캠프 기간에는 매일 아침에 모여 기도하고, 하루 일과를 점검했으며, 캠프가 끝난 후에 그 다음 날 캠프를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지겨워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기우 였습니다.
미국 땅에서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멤피스에 살고 있는 한인의 숫자는 1%도 안된다고 합니다. 물론 통계 숫자보다는 조금 더 많겠지만, 여전히 소수 민족인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후손들이 부모의 나라를 자랑스럽게 여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입니다. 또한 이 일을 통해 아이들이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멤피스 사람들에게는 한국이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미국에 살면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 아직은 잘 모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고,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는 일이기에, 그리고 아이들이 이 일을 통해 좋은 기억들을 가지게 된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하나님이 이 캠프를 사용해 주시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올해도 주의 은혜로 풍성하게 잘 마쳤습니다. 캠프에 필요한 모든 재정이 채워졌습니다. 재외동포재단에서 후원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캠프에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건강하게 끝났습니다. 선생님들도 건강하셨답니다.
수고하신 선생님들과 자원 봉사자 여러분들과 교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