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9장에는 이혼에 대한 가르치심, 어린이 안수, 부자 청년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이혼에 대한 가르침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다루기 어려운 주제가 되었다. 이혼 가정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교회에서도 이혼이라는 단어를 쉽게 꺼내지 못한다. 이혼을 한 경험이 있는 가정이 교회 안에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러운 주제가 이혼이다. 나아가 이혼을 한 경험이 있는 목회자들도 미국 내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혼이라는 주제는 이혼을 하지 않은 가정에서는 관심 밖의 주제이고, 이혼을 한 경험이 있는 가정은 매우 민감한 주제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나누지 않았다.
[어린이 안수]
현대 교회에서 잊혀지고, 잘 연습하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안수이다. 한국 교회 내에는 안수는 목사님이 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가톨릭 교황이나 왕이 하던 일이 안수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따라서 '안수' 라는 단어는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하는 행위로 받아들이고 있는 듯한 인상이다. 그러다 보니, 안수 하며 기도하는 일이 쉽지 않다.
마태복음 19장에도 예수님이 안수 기도하셨다고 되어 있다. 예수님은 어디에 안수하셨을까? 영어 성경은 손을 잡고 기도하셨다고 되어 있다. 안수 기도는 머리에 하는 것이라는 고정 관념이 있다. 주님은 어린아이의 손을 맞잡고 기도하신 것이다. 그냥 기도할 수 있는데, 굳이 손을 잡으셨다.
그 당시 어린아이들은 인간 대접을 받지 못했다. 무시해도 되는 존재, 있으나 마나 한 존재였다. 약하디 약한 존재였다. 그런 사람에게 주님이 손을 얹고 기도하신 것이다. 귀하게 여기시고, 주님의 진심을 담아 기도하신 것이다. 주님의 안수 기도를 받은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 주님의 축복은 받은 그 사람은 초대교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초대교회사에 남아 있다. 교회는 어떤 곳인가? 연약한 사람, 힘 없는 사람, 가난한 사람, 부요한 사람 모두 손을 잡고 기도할 수 있는 곳이다. 서로 배려해 주고, 서로를 귀히 여기는 곳, 그곳이 천국이다. 아멘!
[부자 청년]
어릴 적부터 십계명을 지킨 부자 청년은 대단한 사람이다. 예수님도 그런 청년을 귀하게 여기셨다. 하지만, 부자 청년은 예수님의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다. 청년이 가지고 있는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라는 말씀을 순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사랑했음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부자 청년에게 하신 예수님의 주문은 지금도 여러운 질문이기도 하다. '라디칼'이라는 책을 보면, 부자 청년이야기를 가지고 적용하는 내용이 나온다. 미국은 풍요로운 나라이다. 그렇지만, 내게 필요한 것보다 훨씬 많이 가지고 사는 것이 대부분의 미국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그리고 자신에게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사서 창고에 쌓아놓기 바쁘다.
부자 청년에게 하셨던 도전. 그 도전을 우리에게도 하실 수 있다. 어떻게 해야할까?
이혼에 대한 가르침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다루기 어려운 주제가 되었다. 이혼 가정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교회에서도 이혼이라는 단어를 쉽게 꺼내지 못한다. 이혼을 한 경험이 있는 가정이 교회 안에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러운 주제가 이혼이다. 나아가 이혼을 한 경험이 있는 목회자들도 미국 내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혼이라는 주제는 이혼을 하지 않은 가정에서는 관심 밖의 주제이고, 이혼을 한 경험이 있는 가정은 매우 민감한 주제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나누지 않았다.
[어린이 안수]
현대 교회에서 잊혀지고, 잘 연습하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안수이다. 한국 교회 내에는 안수는 목사님이 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가톨릭 교황이나 왕이 하던 일이 안수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따라서 '안수' 라는 단어는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하는 행위로 받아들이고 있는 듯한 인상이다. 그러다 보니, 안수 하며 기도하는 일이 쉽지 않다.
마태복음 19장에도 예수님이 안수 기도하셨다고 되어 있다. 예수님은 어디에 안수하셨을까? 영어 성경은 손을 잡고 기도하셨다고 되어 있다. 안수 기도는 머리에 하는 것이라는 고정 관념이 있다. 주님은 어린아이의 손을 맞잡고 기도하신 것이다. 그냥 기도할 수 있는데, 굳이 손을 잡으셨다.
그 당시 어린아이들은 인간 대접을 받지 못했다. 무시해도 되는 존재, 있으나 마나 한 존재였다. 약하디 약한 존재였다. 그런 사람에게 주님이 손을 얹고 기도하신 것이다. 귀하게 여기시고, 주님의 진심을 담아 기도하신 것이다. 주님의 안수 기도를 받은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 주님의 축복은 받은 그 사람은 초대교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초대교회사에 남아 있다. 교회는 어떤 곳인가? 연약한 사람, 힘 없는 사람, 가난한 사람, 부요한 사람 모두 손을 잡고 기도할 수 있는 곳이다. 서로 배려해 주고, 서로를 귀히 여기는 곳, 그곳이 천국이다. 아멘!
[부자 청년]
어릴 적부터 십계명을 지킨 부자 청년은 대단한 사람이다. 예수님도 그런 청년을 귀하게 여기셨다. 하지만, 부자 청년은 예수님의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다. 청년이 가지고 있는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라는 말씀을 순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사랑했음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부자 청년에게 하신 예수님의 주문은 지금도 여러운 질문이기도 하다. '라디칼'이라는 책을 보면, 부자 청년이야기를 가지고 적용하는 내용이 나온다. 미국은 풍요로운 나라이다. 그렇지만, 내게 필요한 것보다 훨씬 많이 가지고 사는 것이 대부분의 미국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그리고 자신에게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사서 창고에 쌓아놓기 바쁘다.
부자 청년에게 하셨던 도전. 그 도전을 우리에게도 하실 수 있다.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