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소개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37-40)"
1. 선교사의 밥상 (Missionary Table)
선교사들에게 한 달에 한 번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자 하는 사역입니다.
2. 오병이어 (Loaves and Fishes) 사역.
동전을 모아,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의 교육비와 식비로 보내는 사역입니다.
컴벌랜드 미션팀 웹사이트, https://cpcmc.org/mmt/loaves/
3. 비전트리 교육개발센터 (Vision Tree Center for Education and Development Inc.)
- 멤피스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ESL)를 서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http://www.visiontreecenter.org/), Registration: http://www.visiontreecenter.org/registration.html
4. (잘 노는게 목적인) 형제들 모임 & 자매들 모임
- 형제들이 모여 친교하는 시간입니다.
- 자매들은 QT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5. 토요일, 아침 기도회
- 기도만 하는 모임. 오전 7시 (멤피스한인교회)
6. 주일 성경 공부 모임
- 매일성경 큐티책으로 성경 공부를 합니다. 오전 10시
1. 선교사의 밥상 (Missionary Table)
선교사들에게 한 달에 한 번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자 하는 사역입니다.
2. 오병이어 (Loaves and Fishes) 사역.
동전을 모아,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의 교육비와 식비로 보내는 사역입니다.
컴벌랜드 미션팀 웹사이트, https://cpcmc.org/mmt/loaves/
3. 비전트리 교육개발센터 (Vision Tree Center for Education and Development Inc.)
- 멤피스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ESL)를 서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http://www.visiontreecenter.org/), Registration: http://www.visiontreecenter.org/registration.html
4. (잘 노는게 목적인) 형제들 모임 & 자매들 모임
- 형제들이 모여 친교하는 시간입니다.
- 자매들은 QT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5. 토요일, 아침 기도회
- 기도만 하는 모임. 오전 7시 (멤피스한인교회)
6. 주일 성경 공부 모임
- 매일성경 큐티책으로 성경 공부를 합니다. 오전 10시
선교사의 밥상선교사의 밥상선교사의 밥상 사역을 시작하게 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2015년 크리스마스 근방. 한 자매님의 제안 - 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일본 선교사님께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을 보내자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도 이스라엘 선교사님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한국 음식을 박스에 담아 보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재미있었던 것은 선교사님이 선물 박스를 받았던 시기가 그 분 생신날 이었다는 것입니다. 먼 이국 땅에서 한국 음식 먹기가 어려운데, 미역국이며, 선교사님이 좋아하시던 나물을 먹을 수 있어서 좋으셨다고 하던 일을 나누면서, 이번에는 일본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자고 제안한 것입니다. 유 선교사는 일본 영혼을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일본에서 10년도 넘게 선교사로 일하고 있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지만, 10년을 넘게 사역해도 뚜렷한 열매가 없다는 점과 한국을 떠난 지 오래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다는 어려움을 또한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안에는 우리의 작은 선물이 유 선교사와 함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몇 분의 선교사 가정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선물 박스를 준비했더랬습니다. 두 개의 빈 박스에는 미역, 초콜릿, 김, 통조림.. 같은 음식으로 가득 찼고, 크리스마스 즈음에 받을 수 있도록 일본에 보냈습니다. 두 개의 선물 박스를 보내면서, 2-3명의 선교사들이 며칠 동안은 한국 생각하면서 실컷 드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면서 즐거웠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에, 드디어 일본에서 감사의 글과 두 장의 사진이 왔습니다. 그런데 보내온 사진을 보면서 저를 포함한 교인들이 깜짝 놀랬습니다. 웬 사람들이 이리도 많지???!!! 사연인 즉, 유 선교사가 있는 곳은 예수 전도단 형제, 자매들이 선교사의 꿈을 키우는 훈련 센터 같은 곳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곳에는 선교사님들의 자녀를 포함해서 약 40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선교사의 꿈을 키우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장의 사진은 선교사 훈련 센터에 있는 분들이 저희들의 선물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찍어보내신 것입니다. 어떤 의도도 없고, 그냥 평상시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교인들의 마음도 풍성해 졌습니다. 받는 자의 기쁨보다 주는 자의 기쁨이 얼마나 큰 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장의 사진 중에서 한 장의 사진을 보면서 교회 자매님들이 공통적으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선교사와 선교사 후보자들의 밥상이 너무 한가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먹는 음식은 저희가 보내준 것도 있었지만, 웬지 많이 부족해 보였다고 매의 눈을 가진 자매들이 증언했습니다. 남자들이 눈에는 웃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만 보이는데 말입니다. 자매들의 마음 가운데 들었던 생각은 '저 나이 때는 먹고 싶은 것도 많을텐데, 저렇게 먹어서 어떡해?'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진 속 사람들이 청년이 많았기 때문에, 먹고 싶은 게 많은 것도 사실일 겁니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그들을 먹이라. " 선교사의 밥상이라는 사역을 시작하게 된 배경입니다. 작은 교회. 그래도 주님이 뭐라도 하라고 하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달에 한 번씩 음식을 보내자, 일본에 있는 형제,자매들이 저희 교회가 어떤 교회냐고 궁금해 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적어 보냈습니다. '우리는 작은 교회이지요.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신 당신들을 섬기는 손이 되고 싶은 지체랍니다'라고 말입니다. 2016년 시작된 이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도록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원래는 한 명을 돕겠다고 시작한 일인데, 더 많은 선교사들을 덤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주님의 은혜로 선교사님들의 식탁이 주님의 풍성함으로 채워주게 되기를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교회가 이 일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호진 목사 드림. 오병이어 사역한 어린아이의 오병이어가 주님 손에 들리자 수 천명을 먹이신 일을 적용하면서 시작한 사역입니다. 교단에서도 같은 일을 하고 있어서, 몇 개월에 한 번식 동전을 모아서 매년 말에 헌금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은 헌금이지만, 어떤 누군가에는 풍성함이 된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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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공부 주일 오전 10시 (매일성경) 예수의 사람반 운영 준비 중 (잘 노는게 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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