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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지났지만, 특별한 시간이었기에 남기지 않을 수 없는 KCOM 스토리입니다^^)
대부분 Mother's Day에는 형제님들이 자매님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시고, Father's Day에는 자매님들이 형제님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시곤 합니다. (물론 평소에도 자매님들이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시지만) 이번 6월 15일에는 더 특별한 한끼로 형제님들이 특히 좋아하시는 '돈까스'를 준비해주셔서 다함께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이번 Father's Day를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준 것은 형제님들의 특송이었습니다. Father's Day에 한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형제님들 정말 멋지지 않나요~? 🥹 올려드린 찬양의 고백처럼 하나님만 의지함으로 형제님들의 삶과 가정과 직장 가운데 인도하시고 강건케 하시는 은혜가 늘 풍성하기를 축복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한글학교가 여름 방학을 맞았습니다. 5월 11일, 학생들과는 레벨 테스트로 한 학기 수업을 마치고, 수고하신 선생님들과는 수업 후에 맛있는 식사로 한 학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학기 한글 학교는 반별 수업과 역사 수업, 공동체 게임, 야외 소풍 등 다양한 수업으로 채워졌습니다. 또한, 제 2회 한글학교를 위한 모금 활동(골프, 파김치 판매)에도 많은 분들께서 적극 참여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이번 학기에도 한글학교를 통해 멤피스의 한인 2, 3세 아이들(총 5개 반)과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어른들(총 2개 반)을 만나고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한글학교를 통해 예수님과 예수님의 사랑이 멤피스 지역사회에 더 많이 전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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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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