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IN ENGLISH

난주 설교요약입니다.  잘 정독하셔서 주님의 은혜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Transformation", 창세기 32:22 - 29 , April 25, 2010

설교말씀 듣기

( 32: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성경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간 인물을 지목한다면 저는 야곱이라고 생각합니다. 야곱은 시련과 눈물이 많은 만큼 기도로 하나님의 축복을 이끌었습니다. 77세까지 야곱은 나이는 늙어가고 장래 일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돌파구로 장자의 축복을 얻겠다고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이 사건이 있은 후 야곱은 나머지 인생을 절뚝거리는 걸음걸이로 49년 동안 살아야 했습니다. 분문처럼, 얍복 나루터에서 환도 뼈가 부러졌지만 147세의 일생 가운데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고 새사람을 입는 중생을 경험하게 됩니다.

 

I. 우리는 세상을 먼저 바꾸려 합니다.

 

야곱은 자신의 생각과 지혜를 동원하여 형 에서의 마음을 돌이키려 합니다. 형의 환심을 사려고 합니다.  야곱이 그 동안 지내온 나날들…… 험한 삶을 형으로 하여금 듣게 하려 합니다.  종을 보내서 형의 마음을 누그러트리고 형이 아직도 장자권을 빼앗긴 동생에 대한 분노가 남아 있는지 그 반응을 살피려고 합니다.  여전히 야곱이란 이름의 뜻처럼 약탈자, 사기꾼, 남의 발목을 잡는 자다운 생각으로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늘 세상과 사람을 탓하기에 바쁘고 남을 이용하고 속이는 인간의 대명사인 야곱이었습니다.  이제는 노년에 처자식까지 떠나 보내고 나서 이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고 자신의 인생이 헛수고가 아닐까 하는 두려움으로 홀로 남았습니다.

 

II. 우리가 먼저 변화되어야 이웃과 세상도 바뀔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앞세워 떠나 보낸 이후 홀로 남았습니다.  야곱의 나이 98세가 되어 얼마나 막막했을까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이곳 얍복 나루터까지 나왔는데 형 에서는 400 명을 이끌고 이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혹여 형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려 처 자식도 앞장을 세웠습니다. 모든 소유도 나루터를 건너 보내고 홀로 남아 있습니다.  새로운 이름을 얻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으로부터 이스라엘 이란 불리게 됩니다.   인간 야곱이 아니라 언약의 상속자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  심지어 태어난 순서를 변경해서 아버지의 축복을 자기 것으로 바꾸려 했던 야곱이었습니다.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형 에서의 마음을 돌이키겠다는 계획으로 몇 단계의 안전장치를 세웠던 야곱이 바뀌게 됨으로 인하여 이제부터 형 에서 앞에 나서는 대열의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형 에서가 바뀌게 될 것을 기대하고 만반의 준비를 한 야곱의 태도가 이제 변화되었습니다.

 

자신이 변화되고 나니까 당당하게 형 에서 앞에 나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돌 베개하고 누웠던 베델로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주님의 형상을 닮아갈 때 이웃을 변화시키는 멤피스 한인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