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IN ENGLISH

주 설교요약입니다.  잘 정독하셔서 주님의 은혜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전가 (Imputation), 빌레몬 17-19 , March 7, 2010

설교말씀 듣기

빌레몬 19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너는 이 외에 네 자신으로 내게 빚진 것을 내   가 말하지 아니 하노라

Philemon 19  With my own hand I write: I, PAUL, WILL PAY YOU BACK. But don't forget that you owe me your life. (CEV –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도 죄를 범한 이후에 자신을 변호하고 방어하기 위하여 아담은 하와에게 잘못을 전가하고 있었습니다.  성경은 우리 모두가 죄인이고 또한, 아담의 죄가 우리 인간에게 전가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로마서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I. 우리의 허물을 자신에게 전가하셨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남에게 책임을 전가 시키려 했던 사례와 남에게 탓을 돌리는 일은 수도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은 노예의 신분으로 도망을 친 오네시모라는 사람의 허물을 자신에게 전가하길 원했던 2000 여 년 전 한 사람의 글 (편지) 입니다.

 

먼저, 도망친 오네시모는 두 가지 커다란 잘못을 범했습니다.

1) 종의 신분에서 도망을 쳤습니다.

2) 금품을 훔쳤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이와 같이 우리의 잘못과 허물을 자신에게 전가하시도록 하시기 위하여 스스로 그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죄인으로 그 값을 지불하신 것이 아니라 죄가 없으신 가운데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 값을 자신에게 전가하셨습니다.

 

II. 하나님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하셨습니다.

 

처음은 나쁜 것을 스스로에게 전가하여 책임을 지셨고, 이제는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하시고 계십니다.  바울은 이렇게 오네시모를 위한 변호를 하고 있습니다.

1) 쓸모없는 종이 아니라 이제는 오네시모 (이름의 뜻: useful) 처럼 매우 필요한 사람이 되었다고 피력하고 있으며 … (11 )

2) 믿음의 아들 오네시모를 감옥에 갇힌 동안 얻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10).

3) 오네시모를 곁에 두고 싶었으나, 빌레몬를 돕는 일이 되기 때문에 돌려 보낸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13)

 

바울이 이와 같이 간곡하게 오네시모를 받아 줄 것을 부탁하고 권면하고 있는 모습은 우리 주님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허물 많고 죄인 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앞에서 부탁하시고 변론하시는 장면과 같습니다.  주님께서도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이제는 필요한 사람이고 하늘 나라의 풍요를 누릴 권세를 얻게 하여야 한다고 변론하고 계십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허물을 낱낱이 아시는데 말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에 가려져 죄가 숨겨진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얻게 됩니다. 이것이 빌레몬 서신서가 우리에게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