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IN ENGLISH

난주 설교요약입니다.  잘 정독하셔서 주님의 은혜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전환점 (Turning Point)",출애굽기 14:26-31 , Feb. 28, 2010

설교말씀 듣기

(출애굽기 14: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출애굽 사건 속에는 수 많은 기적과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등장합니다.   본문은 애굽과 광야 중간 지대에서 발생한 사건 입니다.  중요한 Turning Point 전환점이기도 합니다.  홍해를 갈라 바다 속 마른 땅 위를 걷게 하셨습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구원 받은 백성들의 삶과 여정을 결정짓고 있습니다.  

 

I.  과거로 되돌아 갈 수 없습니다. (vv. 26-28)

 

노예는 백성들의 재산이고 생활수단이었는데 그것을 빼앗긴 백성들이 언제 바로의 등을 돌릴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압력과 여론은 애굽에 내린10번째 재앙으로 처음 난 생축과 장자들이 죽어갔던 두려움도 까맣게 잊게 만들었습니다.  신하들 역시 마음이 변했습니다.  바로의 마음도 강팍해졌습니다. 

 

이와 같이 애굽의 병사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렬을 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세가 지팡이를 들었을 때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위기 때마다 또 다시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바다 물이 갈라지면서 물기둥이 양 옆으로 섰습니다.  마른 육지 땅으로 변한 바다 속 길 거대한 물 기둥 벽 사이를 걷고 있습니다.  무려 2백 만 명이 넘는 백성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본문에서 언급하는 장면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 애굽에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때 위급한 절대 절명의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예 생활에서 풀려났다는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이때, 모세의 손을 통하여 하나님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바닷물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쫓는 애굽의 병거와 병사들을 덮쳤습니다.  물에 빠져 죽은 애굽의 병사들은 과거의 자신들의 모습 입니다.  자신들의 과거와 옛 잘못들을 홍해에 수장시켰습니다. 더 이상 뒤로 발걸음을 돌릴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다시 뒤덮는 바다 물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밀어 닥칠 수 있습니다.  이곳이 인생의 교차점이고, 전환점 Turning Point 가 되었다는 사실 입니다.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II.  이제, 앞을 향하여 나가야 합니다.   (vv. 29-31)

 

이제는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앞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바다 길 좌 우에 벽에 넘치는 물을 막으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고 무서운 징계가 세상을 덮어도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을 보호하시는 손길이 있었습니다.   유월절 사건으로 피를 두른 문설주에 죽음의 사자가 넘어간 이후에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선택하셨기 때문에 끝까지 생명을 보존하시는 하나님을 확인하는 현장이기도 합니다.

 

뒤를 돌아 볼 여유도 없습니다.   지체했다가는 바다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 디뎌야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40 년 동안 광야 생활에서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고생스러워도 애굽으로 되돌아 갈 수 없었습니다.  홍해에서 있었던 사건 때문에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그리워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가나안을 향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현재의 우리들 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고 넓히는 일이 우리의 믿는 성도들의 몫이기도 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